예전에 모르는 라면집 도전이라던지
https://m.ilbe.com/view/11418803113
별4개에 비해선 별로 였다던 라면집같은
https://m.ilbe.com/view/11420127714
이딴 쓰레기같은 곳들빼고 몇번 별사진만 찍었던 내 단골집 소개한다 이기
제이알 남부선 노보리토라는 역을 지나서 이런 비싸보이는 집들을 지나면
나온다 이기야
타이다시라멘. 한국말로 하면 도미국물맛 정도되나?
이렇게 생긴거다 이기
이건 메뉴
보면 쇼유라멘(간장라면)이랑 시오라멘(소금라멘)이랑 밑에
츠케멘이라고 있는데 여기 츠케멘은 닭고기 국물맛이고 저 두개가 도미국물 맛이다 이기
이건 내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든 생각인데 여기 동조선 라면집 라면은 미소라멘(된장라면)이 가장 무난하지만 그렇다고 졸라 맛있기도 힘들어서 거서 거기인 라면이다 이기. 이 근처에 있는 홋카이도미소라면집도 튜닝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맛있긴 한대 졸라 맛있냐 라고 하면 그닥인 정도다. 오히려 가게 잘찾으면 이렇게 간장이나 소금, 혹은 돈코츠가 졸라를 붙일수 있을만큼 맛있는게 많다 이기
아무튼 돌아와서 시킨 건 간장라면 곱배기랑 챠항(볶음밥)ㅋ
여긴 챠항도 노무 맛있다. 근데 만두는 ㅍㅎㅌㅊ니까 시키지 마라 이기야
두개 먹고 가격은 1400엔. 맨 위에 써놓은 쓰레기같은 라면집들과 대조되노 이기
라면묵고 나오니까 비와서 그런지 뒷편에 항상 사람들 줄서서 먹는
우동집이 한산하노 이기
준비중이라고는 돼있는데 안에 사람들 들어가 있더라
여기도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곳은 맛있는 곳이라는 편견을 박살내줬던 고마운 곳이다 이기
가까이 사는 게이들은 함 가보고 많이들 팔아줘라 이기
단, 수요일은 쉬는날이니까 가지말고 카드안받는 곳이니까 현금들고 가라 이기
아, 혹시 오다큐 선쪽에 사는 개이들은 무코가오카역에서 더 가까우니까 꼭들 팔아줘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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