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사기꾼 "강 보원 " 검거함. jpg ㄷㄷㄷ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1789767

기억하는 게이들 있을거다.
작년 겨울에 일베에 춥고 먹을 게 없어서 천원만 달라는 글보고
전화했더니 화장실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다더라.

계좌에 5만원 싸줬다.
편의점가서 배 좀 채우고 근처 찜질방이라도 가라고.
물론 거짓말인지 실제 상황인 줄은 모른다. 
그냥 나 역시 어려운 시절이 있었고 천원짜리 하나가 간절하게 필요했던 적이 있어봤기에 그냥 줬는데.

이 개세끼가 돈을 받고는 낄낄거리며 날 조롱하더라?
월세를 내야하니까 30만원만 더 보내라면서..
세상이 참..
내가 또 악하면 또 잔인하게 악해지는 못된 성격이라서 
너 내가 합의없이 줄하나 만들어준다. 지금 사과하면 없던일로 해주되 이 통화끊고 난 후에 번복없다고 통보했는데..
역시나 낄낄거리며 깝치더라.

통화 끊고 바로 인터넷으로 예비접수하고
다음 날 경찰서에서 오라고 연락와서 작성할 거 하고 합의 없이 처리해달라 매듭지었다.


그 사건이 방금 검거됐다고 문자 옴.
그때 이 내용 일베에 적었는데 소액이라 못잡는다던 게이들 ..
누구 말이 맞는지 보여준다한 거 기억남?

사건 내용 한 번 더 정리.
강보원. 소판 돈 코인해서 날려 먹었다고 구걸함 일베,디씨.
피해자 다수. 특이점은 곱게 돈 받고 말지 받은 후 조롱해서
물파스가 응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