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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 민주당 강세 지역인 워싱턴 시의회에서 사우디 대사관 앞에 있는 도로의 이름을 Jamal Khashoggi Way로 바꿈.쟈말이 누구냐면 바로 사우디의 실세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했던 사우디 출신 언론인.
그러다 터키 사우디 대사관에서 암살 당하고 토막당한 바로 그 언론인이 쟈말이다.
그리고 이 문제로 인해 바이든과 민주당은 빈 살만과 거의 적대적인 관계까지 발전하게 된 거임.
그러던 바이든이 미친 듯이 오르는 품목 중에 하나인 기름값 안정화를 이유로 다시 사우디의 빈살만과
사우디 방문을 통해 화해를 시도하려 했음. 근데 사전 조율 과정에서 이견의 차이가 컸던지 일정을
뒤로 연기하기로 발표. 암튼 여전히 사우디와 다시 화해를 하려는 정책은 유지중.
이런 상황인데, 어젠가 그젠가 워싱턴에서, 영사관도 아니고 무려 사우디 대사관, 그것도 사우디 입장에서
전 세계 대사관들 중, 가장 중요했을 미국 워싱턴시의 사우디 대사관 앞의 도로명을
Jamal Khashoggi 로
바꾸는 공개 행사를 개최함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김대중이 우파와의 화해를 도모하는데, 민주당에서 박정희 각하 생가 앞에 도로를 "김재규로"로 변경하는
행사를 개최한 거나 다름 없음.
바이든하고 민주당 그들의 지지자들하고 그냥 다들 정신병자들 같애.
최소한의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나 판단을 못하는 집단들이야. 환상과 망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말그대로
정신병자 집단들.
바이든의 화해의 제스처에 빈 살만의 반응이 어떨지 누구냐 쉽게 짐작 가능하다고 봄. 바이든과 민주당을
보는 빈 살만의 시각은 우리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다 ㅋㅋㅋ
민주당은 그냥 현실 인지 능력이 없어. 공감능력도 없고.
푸틴의 탁월한 전략적 감각 덕분에 미러 분쟁에서 러시아가 매번 이기는 것이 아닐라,
미국 민주당 애들이 원체 정상적인 사고나 판단이 불가능한 반면, 푸틴은 그냥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대응으로 일관했기에 계속해서 이기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러므로 우리는 빈 살만이 바이든의 화해 요구를 개무시할 것이라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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