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박통 틴핵 당시였다
많은 일베 통칭 ㅌ들이 구국의 심정으로 태극기를 들었다
나도 3번 시청앞을 나갔다
창조경제란 알수없는 구호를 내걸고 담배 식당소주 올릴 때는 줘 패고싶었던 나도(담배2006년 끊음)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짜서 탄핵으로 모는 언론 여당배신 야당개ㅅㄲ들을 보며
정의라는 이름으로 나가 항쟁한 것이다
법을 깡끄리 무시한 법전공자나 어떤 ㄱㅅㄲ처럼 박통 팔아 이름 알린 국개윈 2선하던 ㅅㄲ.
갠 지금도 죽이고 싶다. 문똥 덕으로 또 출마해서 이번 용됐더만.
결괴는 보면 나왔듯이 젊은 놈들이 비겁했고 5년후 나라 꼴은 개판되었고
518때 현역 최전방 말년 병장 31개월차(교련 시간 부족으로 복단 못받음)로 개고생했는데
민주화운동이란다 ㅅㅂ이지.
광주 끝나고 철모 벗던 날 잊지못한다
그런 시기에 일베 이런 글이 하나 떴다
택기 노인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단다
그 옆에서 식사하던 일게이 한명이 마음이 짠해서 몰래 식사비를 대납하고 나갔다
그리고 그 글을 일베 올린걸 내가 보았다
그런데 당시 댓글 대부분이 구라치지마 였다.
그걸 구라칠 사람이라면 그런 문장이 안나온다
내용을 보고 구글링 하고 해서 식당과 통화가 되었다
주인이 사실이라고 했다
고맙더라 당사지는 내가 아니나 누군가 이런 미담을 일베에서 한거다
죽기 전 그사람 꼭 보고싶다.일베 규칙엔 안 맞지만
내가 마시는 술 (지금뒤져보니 요거만 있더라 실시간)도 같이 마시고 싶고
그 당시 식사비에 10배를 드리고 싶다.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가?
당시 2017년 글 찾아봐다오. 능력자들아 부탁한다.
[0]
한효주 | 22/06/18 | 조회 11[0]
윤석렬쥬지 | 22/06/18 | 조회 72[0]
까마귀군 | 22/06/18 | 조회 7[0]
정신병수석환자 | 22/06/18 | 조회 28[0]
Xnjwie | 22/06/18 | 조회 9[0]
rlaanrjs | 22/06/18 | 조회 8[0]
신선로 | 22/06/18 | 조회 28[0]
까마귀군 | 22/06/18 | 조회 14[0]
꼬치낑가주까 | 22/06/18 | 조회 12[0]
음메옴메 | 22/06/18 | 조회 3[0]
청옥산5 | 22/06/18 | 조회 5[0]
무설탕사이다 | 22/06/18 | 조회 11[0]
samkok | 22/06/18 | 조회 76[0]
갸r라도스 | 22/06/18 | 조회 30[0]
봄바람에떨어진벚꽃 | 22/06/18 | 조회 1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