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게이 무기징역 나온 이유? +11

살인 자수하러 간 대호 게이를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며 돌려보며 직무유기한 서울지방경찰청 당직 경찰관, 종로경찰서 가서 자수를 했더니 장난치러 온 줄 알아서 피식 웃으며 돌려보내려 했다는 또 다른 직무유기 경찰관.

경찰들의 이런 무능하고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대호 게이의 입을 막아야했고 그래서 대호

게이를 무기징역 때린거다.

살인을 저질렀만 자수를 한 사람한테 무기징역?

자수를 했다는건 크게 참작 돼야할 사안이다.

자수를 했음에도 무기가 나온건 전무후무한 판결 결과다.

게다가, 그 살인 사건은 계획적인 살인도 아니었고 개쓰레기 양아치 같은 새끼가 어그로를 끌어서 일어난 우발적 범행이었다.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 역시 크게 참작 돼야할 사안인데, 무기가 떳다? 이것 역시 ㅈㄴ 납득이 안 간다.

이건 경찰 쪽에서 자신들의 무능함을 폭로할 대호 게이의 입을 막으려고 수를 쓴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사안이다.

합리적 의심 ㅁ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