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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 22/06/15 20:41 | 추천 25

태국 치앙마이 유흥업소 언니들의 와꾸를 보자 (스압) +4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1208575


태국 치앙마이는 방콕이랑 다르게 독특한 유흥 문화들이 있다.
그 중 한가지가 PR 펍 혹은 총라오라고 불리는 술집문화다.

(총라오라는 말은 위스키를 하이볼로 마실 때 술을 음료, 등과 섞는다는 의미의 태국어)
물론 방콕이나 다른 지역에도 이런 술집들이 있지만 있지만 유달리 치앙마이에 많다.

이게 어떤 곳이냐면 태국판 Hooters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이런 파릇한 아가씨들이 서빙을 한다.



서빙만 하는건 아니고 손님이랑 같이 술도 마셔주고 같이 음식도 먹고 그런다.


가게 컨셉에 따라서 아가씨들이 손님과 같이 앉기도 하는데 개방된 공간이다 보니 룸이나 가라오케처럼 물빨은 못한다.


 손님은 대부분 남자끼리 온다.
그리고 이 아가씨들이 로테이션 하면서 옆에 붙어서 술도 따라주고 주문도 받아주고 같이 술도 마셔주고 얘기도 한다.

아가씨 비용 같은거 따로 없다.
(착석하는 가게의 경우 아가씨 TC가 시간 당 1만원 정도 계산됨) 


이 서빙하는 아가씨들을 PR이라고 하는데
대략 한 가게에 20~50명 정도의 PR들이 있다.


이렇게 술 판매 영업하는 아가씨들도 섞여 있는데 이 아가씨들은 PG라고 함.


이 날은 아마 태국 러이끄라통 같은 전통축제 기간에 찍은것 같다.
원래 그 날 컨셉에 따라 코스프레도 하고 할로윈 분장도 하고 그런다.

참고로 얘들도 여자니까 잘 꼬득이면 일 끝나고 혹은 휴일에 약속잡아 밖에서 만날 수 있다.



보통 매일같이 라이브공연도 한다.

가끔은 유명 가수도 온다.


또 대부분 이런 가게들은 음식이 맛있어서 저녁 먹으면서 시작하면 딱 좋다.

술값은 맥주가 한병에 2~3천원
태국산 양주 Regency, 285, Sangsom 이런게 1리터에 2만원 쯤
음식이 한접시에 5천원 정도 하니까 졸라게 싸다고 할 수 있다.
둘이 가서 저녁 먹으면서 양주 한병 다 처먹어도 10만원이 안나온다.



그럼 닥치고 와꾸를 보자






















확실히 태국 북부지역이라 피부톤이 밝다.

대부분 20대 초반이고 알바하는 대학생인 경우가 많고 본격 유흥에 몸 담기 전인 애들이라 착하고 순수한 편이다.

 

참고로 트젠도 가끔 있긴 한데(1% 미만) 그 사실을 숨기고 여자인 척 하지는 않는다.

그러다 지역사회에서 가게 이미지 작살난다.



여자 손님들도 많이 온다.
불건전한 곳 아니다.


세줄요약
1. 치앙마이의 독특한 술집문화. 태국판 Hooters

2. 음식 맛있음

3. 술값은 둘이서 밥처먹고 양주 한병 처먹어도 10만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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