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조선일보 1면에 뜬 기사.
이 영상은 1주일전에 갑자기 유튜브 핫플로 떠서 관심있게 보게 됐었다.
이 영상을 보자마자 웬지 페미들한테 좋은 먹잇감이 들거 같은 예감이 들었었고 오늘 아침 신문에 딱하니 기사로 나왔다.
요약하자면,
한국 아이와 외모가 똑같은 남자아이가 필리핀 길거리에서 땅콩을 팔고 있었다.
흥미가 생긴 한국 대구가 고향인것같은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보니 아빠가 한국남자 맞다.
임신했다고 하니 한국남자 화내고 한국으로 귀국.
애낳고 한국 아빠한테 연락했었지만 알아서 하라고 한 이후 연락두절.
애 엄마한테 한국 남자를 얼마나 만났냐고 물어보니 아주 짪게 몇주의 만남이었고, 한국 남자는 유학생은 아니었고, 사업이나 여행차 온것 같았고, 나이는 애낳기전에 30대 중반.
애 엄마는 그 당시 직업이 뭐였는지는 안밝혀짐.
방송 이후 한국으로부터 엄청난 관심과 후원 폭주
여기서 일게이들에게 질문
필리핀에 여행가서 사랑한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며칠 몸을 섞었던 여자가 덜컥 임신을 해서 아들을 낳았다고 연락이 왔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
아니면 모른체 해야 하는지 나 역시 판단이 안선다.
게이들이 처한 입장이라면 게이들은 어떻게 처신을 할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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