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형이긴 한데
뭔가 눈깔이 표독스럽다
지 수준이 아닌데도
먼가 우아하고
고결한걸로
포장하려고 하는 천박함이 있다
경력위조 소문 처럼 단적으로 드러난듯
하지만
뭔가 무뚝하고 무심하고
무능해보이는
윤석열과
묘한조합
서로의 필요성을 주고받는듯한
무협지의
사파의 여왕이나 사파집단의
묘령의 교주 같은 느낌이
김건희 느낌이다
이러한 묘한느낌이나 기운이
좌파 평검사로 끝날뻔한 윤을 대통령으로 민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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