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트레이너(딱새)를 극혐 하는 이유 .EU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1017899

1. 빡대가리들임

나름 공부 한다고 하는데, 그딴 거 없음.
고졸, 좆문대, 지잡대 출신이 압도적임.
심지어 체육학과 출신도 거의 없음.
취미로 운동하다가 트레이너 한다는
인간들이 대다수.

2. 성추행

불필요한 터치로 성추행 하는 경우
존나 많음.
제일 병신 같았던게,
소흉근을 늘려줘야 한답시고 
여자들 가슴 윗쪽 마사지 하던데..
애초에 소흉근은 촉지가 안되는 근육임.
이외에도 운동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마사지를 해주는 게 비중이 더 커보임.

3. 책임감 '0'

이거 좀 심각한 사안임.
트레이너가 회원들 운동시키다가
회원이 다치면
트레이너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음.
횡문근융해증이 와도, 슬개골 탈구가 와도,
회원이 실신해도 트레이너가 고소 당해서
치료비 물어준 케이스는 0임. 
트레이너가 잘못 된 운동방법으로
회원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걸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
응급실에서 근무 했을 때 헬스장에서 PT받다가
다쳐서 온 케이스 자주 봤었다.

4. 거품가격으로 레슨

PT회당 가격이 한시간에 기본 5만원 하더라.
서울대생들도 한시간에 3,4만원 받기 힘들텐데,
누가 보면 초중고+대학까지 운동만 공부하고
이학박사까지 딴 줄 알겠다.
첫 항목에 언급했다시피 고졸 빡대가리가 대다수.
심지어 요즘에는 불법 약물로 몸 키운 새끼들이
회당 10만원씩도 받는다더라? ㅋㅋㅋㅋㅋ

5. 기타 여론주작

당연히 지들 밥그릇이 달린 문제라
민감하게 반응하겠지.
아마도 이런 글 쓰면
'딱새한테 쳐맞았냐?', '요즘도 학력, 학벌 따지냐?'
이딴 반응 보이는 새끼들은 대다수가 딱새거나
예비 딱새더라. 


경력이 어떻게 되든 
딱새는 딱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