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 내가 강용석을 증오하게 된 과정 +9

처음에 17년인가? 그때 강용석 김세의가 방송한다길래

와 좋다 이랫음

그때까지만해도

강용석은 합리적우파 방송인+성희롱 하긴했지만 ...

김세의는 가끔 페북에서 개념발언하는 깨어있는 기자

김용호는 누군지모름

이런수준이었거든?

그리고 방송도 열심히봤고 근데 처음으로 이상하다고 느낀게

김세의가 토순이 저격했을때였음

처음엔 김세의편들다가 보니...김세의가 토순이가 펜엔드마이크 나갔단이유로 저격한게 맞는거야

이상하잖음? 나가는게 어때서?

그래서 좀 김세의대표님 왜그러시지?

그러다가

김건모 미투할때 난 손절함

586세대는 이해를 못할건데

이대남들이 가장 증오하는게

여성의 진술만으로 남자 매장시키는거야

근데 가세연은 그걸 했어

그것도 업소여성의 말만 듣고

김세의"여성분이 피해를 당하신 사건입니다 .의심하지마세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보고

페미로 간주하고 손절한거임

그리고 그 이후 행보를 보면

여성의 진술만으로 김병욱 미투▶무혐의 

이딴짓을 계속 반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용서할수가없죠?

게다가 도도맘과 불륜까지 저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