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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때 일본에서 나온 책 - 어글리 일본인
일본저자가 쓴 어글리 일본인이라는 책이 있다.
당시 상황을 빚대어 쓴 책임, 워낙 말썽을 피우다보니 답답해서 쓴 책임
1987 년 미국 타임지에서는 세계 관광명소를 휩쓰는
"야만인 재패니즈"라는 특별편을 작성한 일도 있다.
1. 기념품 가게에서 도둑질, 고급 호텔 로비에서 담배물고 시끄럽게 떠드는 일본인,
2. 박물관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촬영하는 단체 일본인,
3. 티켓을 사려고 새치기를 하고, 싸우고, 동물원에서 주의를 무시하고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등
등 많은 민폐를 끼침
하지만 현재도 일어나고 있다함
동남아에서도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1. 돈밖에 모르는 동물
2. 추악한 일본인
3. 교활한, 기이한, 탐욕, 폐쇄적이라는 비판이 존재했다.
또 이런일이 일어남으로서 과거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 일본배우가 죽기 전에 일기 같은걸 적었었는데,
일본인들은 ㅈ 미개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차 좌석 천을 뜯어 신발을 딱는 청년
여성 매너를 지적하는 남성,
"안아줄께요" 라고 꼬시면서 "자리나 양보나해" 라고 말하는 남성 등
일본인들이 정나미 떨어진다고 기록함
지금 발전한 이유를 쉽게 요약하면 서양 눈치 때문임.
올림픽 이후로 서서히 바뀜. 당시 택시들이 "자살 택시" 로 불렸을 정도로,
불친절하고 사고가 많았으며, 당시 아동 교통사고 사망율은 최고일정도로 막무가내 였음
그리고 택시회사 오너와 택시기사들과도 인식자체가 매우 나빴는데, 오너가 노예 취급했을 정도로 인사도 안했다함
현재 일본 운송 서비스없은 재일동포가 만든건데, 택시는 그나라의 이미지다라고 생각해 캠페인 실시 등
택시회사를 세우면서 택시기사들을 정말 잘 달래고, 가족처럼 생각하고, 교육 잘시켜서 운송 서비스 문화를 바꿔버림
택시기사가 정장에 장갑기고 존나 깎듯이 친절한것도 이 사람이 만든건데, 파일럿 수준의 서비스가 목표였다고 했음
MK택시 유봉식 신화, 지나친 자식사랑에 빛바래다. MK택시의 서비스 일본인들도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또 MK택시 기사들의 제복을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과 제작을 맡겨 70만원짜리 유니폼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친절 사례중의 하나는 늦은 밤 여성 고객이 하차하면 걸어가는 골목길을 전조등으로 비춰주거나
소나기가 쏟아지면 공짜로 우산이 없는 승객에게는 우산을 제공했다. “감사합니다.
일본 경역학 교수 논문 (60페이지에서 발췌)
기존 시스템과 택시 문화의 혁신을 가져왔으며, MK 택시가 업계에 미친 영향은 뚜렸하다.
택시 업계의 활력소 영향을 했을뿐만 아니라
'환대 서비스' 에 중점을 둔 택시회사가 늘어나고 그 결과일본의 택시 문화 자체가 혁신을 가져왔다. 일본의 택시 업계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문화 '를 창출 한 것이다.
MK택시가 그 문화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K택시의 경영전략은 단순한 사업전략이 아니라 이념에 관한것이다.
MK택시가 일본적인 집단 주의행동을 취하지 않고, 반골정신을 잊지 않았다(반골정신- '권위나 권력에 타협하지않고 저항하는 정신)
일본의 문화 경영의 한사례로서 MK택시는 많은 교훈을 주는 기업인것이다.
인도는 존나 빈부격차 심하고 못 살아서 그렇다 치지만,
당시 일본은 존나 잘살았음에도 민도가 개판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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