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수렵문화권 또는 유목문화권에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동물이지
우리와같은 농견문화권에선 별 역할이 없는 동물이다.
농경문화에선 오히려 소가 노동력을 제공하는 매우 귀한 동물이지
농경문화권에선 곡물로 식량을 얻었기때문에 개가 가진 역할이 거의없다
그러니 유일한 역할은 날 더운 삼복날 단백질 보충용 보양식이 되는길 뿐이었다
소는 소중한 일꾼이나 함부로 잡을수 없고 돼지나 닭이 없을때 개를 잡아먹는것이다.
그렇다고 대규모로 목축을 할만큼 고기가 많이나오는 가축도 아니니까 많이는 안기르고 딱 가정마다 한해 복날 잡아먹을 정도만 키웠던거
+집지키는 용도& 잔반처리 처리용도
고로 개고기먹는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을수록 농경민족의 풍속이 그만큼 강하게 남은곳으로 보면 된다.
반면 유목이나 수렵생활과 가까웠던 민족일수록 개를 귀하게 여기지
중동 유럽인들은 상대적으로 유목문화의 영향을 많이받은 문화권이라 개고기 먹는걸 거슬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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