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있었던 경험당 공유한다
오늘 관악산 등산갔다
신림경전철 새로 생겼던데
거기 벤치쪽에 왠 6~70대쯤 되보이는 틀딱할배가 손으로 막오라고 손짓하더라?
초면에 반말틱틱하던데
카톡사진 전송하는법 알려달라고 그러네?
틀딱이 오죽답답하겠나싶어 걍 도와주는데
씹.. 지가 아는방법이 있는데 그거대로 안알려준다고 역정내네? 이씨발 송장새끼가 돌았나 싶어서 한2초 멍하니보다 걍 대꾸도안하고 집에갔다
노인인걸 무기삼아서 도움요청하는거 낚이지마라
그건 틀딱의유혹이다
혹시라도 틀딱의유혹에 연민느끼지들 말길 바란다
내경험상
틀딱들 도와주면 잘해야본전이고, 약30%는 저런꼴 당한다.
나도 틀딱은 무시하는게 정답인걸 알면서도 순간 판단미스로 또 도와주려다 이꼴 당했네..;;
일게이들아
페미=틀딱이다
틀딱의사회적 해악성은 페미에 버금가는것이니
항상 방심하지말고 자나깨나 틀딱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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