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옳고 그름을 신이 규정했다면 후천적으로 옳고 그름을 학습하는 우리의 본성을 설명할 수 없음.
2. 신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증명 불가능함.
3. 영의 존재(사후세계)를 증명하기 위한 수단은 죽음밖에 존재하지 않음.
4. 종교는 고대부터 통치의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음.
5. 신이 행하는 기적은 우리가 물리적으로 접할 수 없음. 특히나 현대에 이르러선 매체가 발달해서
혹여 기적이 발생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되는건 시간 문제.
6. 절대적 기준(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 인간은 선천적으로 가질 수 없고, 누군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
7. 설령 신의 존재가 사실이더라도 종교의 시발점은 구전을 거듭하기 때문에 왜곡될 가능성이 큼. 과연 그것이 참될 수가 있는 것인가?
8. 선과 악의 기준이 종교가 발생한 지역적 특색을 담고 있음. 신이란 범지구적으로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 지역에서 유리한
도덕관과 법률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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