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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 | 22/06/09 09:55 | 추천 35

한동훈 간지의 정체를 알아보자.arabozi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9758720


 

 

사실 조선 제일검 타령 시절에도

 

외모가 딱히 부각되진않았었음

 

술안먹고 회식패스

 

위아래없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공과사를 칼갈이 자른다는 둘레둘레

 

설왕설래 수준

 

 




 

 

 

준수한 외모긴하지만

 

얼빠 좌빨년들의 여심을 흔들기는 부족한

 

그냥 그런 카드였는데

 

 

 



 

 

유시민 멕이러 온날

 

인터뷰멘트부터 스타일까지 분명

 

처음부터 끝까지 치밀하게 준비된 날이었음

 

와이프 진은정이 그간 배우자 스타일에 신경을

 

썼었다면 예전부터 달랐겠지만

 

갑자기 스타일에 힘이 빡 들어간게 분명

 

후방 핸들링이있었음

 

 



 

 

 

차분하게 관리된 눈썹, 갈고리를 살리고

 

눈썹라인에 맞춘 가르마, 이마 노출로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링을 하고

 

안경을 모두 뿔테로 바꿈

 

 



 

 

사진상으로 딱히 보이진않지만

 

영상으로 보면 자주 안경 광택이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연마되어있음

 

차분하고 느린듯 느리지않은 템포의 발성과

 

고광택 안경렌즈가 만들어주는 우수젖은 눈빛

 

한동훈의 어휘와 스피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것은

 

이새끼는 스피치의 맺고 끊음, 강약조절이

 

어마어마함 배운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박근혜 스피치와도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박이 40점이면 한은 8~90점이 에버리지로나옴

 

중요한 포인트와 핵심 단어에 강한 억양와

 

엑센트를 의도적으로 짚고나가는 수준임

 

 

그리고

 

 



 

 

 

마스크다 마스크

 

그레이 색의 트렌디하고 얼굴에 정확히

 

들어맞는 사이즈의 마스크를 사용함

 

현재까지 올라운드 그레이 kf94를 착용

 

더할나위없이 스타일리쉬함

 

분명 스타일리스트의 핸들링이있었을걸로

 

판단됨

 

 




 

 

이런 병신들과는 괘를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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