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아는 게 아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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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를 자주 다니는데 

지방대나 다른 대학 출신 교수들 학회 발표 하는거 보면 

있어 보이게 하려는지 괜히 어려운 용어 쓰고

논문도 인용도 많이 하는데 


서울대 출신 교수님들 학회 발표 보면 되도록이면 쉬운 용어를 쓰고 

알기 쉽게 발표를 많이 함. 

내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높아진다는 느낌이 듦,.,..


윤석열 vs  이재명 대선 토론 때 

 re100 으로 이재명이 윤석열 공격하려 했음.. 

나도 솔직히 몰랐음.. 

나중에 보니 '알이백' 이 아니라 '리백' 이리고 발음이 맞다고 하더라.....

이재명 자기도 제대로 모는거였음... ㅋㅋㅋ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쓰면 마치 자기가 유식해진다고 생각하는 

오히려 무식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자격지심이 보이는 수준이였음.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검사 출신 요직에 배치하는데 



서울법대 출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등 최고 엘리트 들을 실력 위주로 뽑음.. 


당연히 실력대로 뽑으면 서울대 출신이 많이 뽑힐 수 밖에 없음.. 







참고로 난 지잡대 출신임.. ㅜㅜ 

그래도 능력대로 서울대 출신 많이 뽑아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박근혜 탄핵으로 윤석열 뽑는데 많이 주저 했지만, 

찢재명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쩔수 없이 뽑긴 했는데 

뽑아 놓고 보니 일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아는 게 아니다


한동훈 청문회 보면서 느끼는게 참 쉽게 말한다... 


역시 왜 서울대 서울대 그러는지 알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