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 있던 글도 봤고 댓글도 보고 무당의 유튜브 영상(2년전 영상임)을 보고 내린 내 결론임
결론 : 범인은 고등학생 3명
근거1. 범행 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두개골에 찔린 흔적을 보면 버니어캘리퍼스가 사실상 맞음
근거2. 버니어캘리퍼스는 어디서 났는가? 누가 등산할떄 버니어캘러퍼스를 들고다니지? 당연히 아니지 가방에 넣어둔걸 꺼냈을 가능성이 높음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그 산 바로 옆에 공업고등학교가 있었다고 하고 그 학교 학생들이 교과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근거3. 계획이였나 우연이였나? 애들이 도룡뇽알 잡으러 간 것도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애들 놀러간거라고 생각함) 거기서 마주친 사람들도 우연히 마주쳤다고 생각함 그러면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왜 거기에 있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네이트판 글쓴이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함 그 당시 불량배들이 몰래 숨어서 본드 했는데 초등학생들 마주치고 범행이 일어난듯함
근거4. 매장 솜씨 범행이 계획적인지 우연인지를 알아내는 또 다른 방법은 매장 솜씨임 살인을 많이 해봤거나 싸이코패스 등등 그런 사람들은 매장 솜씨가 다를거라고 생각함 애들이 묻혀 있었던 것을 발견했을때 매장 상태는 대충 그리고 어설프게 묻어 놨음 나는 이게 초범이자 동시에 감정적 상태였고 우발적이였다고 해석이 됨
근거5. 이게 가장 결정적인 근거가 되었음 2년전 무당의 발언
30분 47초 부터 보면 된다
무당의 말을 믿니 안믿니, 미신이니 다 떠나서 나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서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러니까 선입견을 빼고, 색안경을 벗고 한 번 봐야함
소름이 돋는 것은 2년전에 저 영상이 올라왔다는 뜻임 영상을 보면 접신을 했다고 말하고 네이트판의 글쓴이의 주장과 상당부분 일치함 그 당시 사건 현장에 저 무당이 있지도 않았을 텐데 저렇게까지 정확하게 아는 것은 절대 무시될 수 없으며 "일관성"이 있음
<결론> 따라서 나는 근거1~5를 통해서 범인은 3명이며 그 산 바로 옆에 있는 버니어캘리퍼스를 교과도구로 사용하는 학교의 고등학생 3명이라고 생각함
사람들 반응을 보니까 네이트 판에 글을 글쓴이가 범인이니, 간첩이 죽였느니 등등 말이 많은데 자료들을 모아서 일관성을 찾아내려고 노력했던 나로서는 고등학생 3명이 범인이라는 결론이 나옴
참고로 네이트판의 그 글쓴이는 사회의 정의를 원하는 사람 같음, 말투가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추리력까지 깍아내리는 것은 올바르지 않음 나는 그 분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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