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구부정하게 엎드려 있는 것은 개미를 관찰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근 헬스장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와서 부을 때 딱 저 자세로 있었다는 건
아마 물 가져오기 전에 개미 구경하지고 밑밥 깔고 주변 아이도 바람 잡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내 추정.
중학생도 아니고 초3, 열살짜리 애가 계획적으로 이렇게 강력범죄를 저질렀는데
가해자의 대치동 학원강사인 부모 왈:
"아니 그렇게 소중한 아들이면 그렇게 방치해요? 애들 놀다 다친 걸 가지고..."
뭔 이런 미친 또라이 쌍놈 새끼가 다 있는지...
천박한 범죄자 유전자가 천박한 범죄자 유전자를 낳고
가정교육이라고 하기도 뭐한 쌍놈교육을 시켰으니 이런 결과가 나왔겠지?
정상인 부모라면, 내 아이가 저 나이에 이런 상상 이상의 범죄를 저질렀으면, 충격에 눈물이 고이고 손이 떨려야 맞다.
당장 내 유전자에 저런 모습이 담겨져 있나,
저 애가 내 애가 맞나,
내 애가 지금은 촉법소년이지먼 나중에 정말로 또 큰 사고 쳐서 교도소살이하면 어쩌나,
앞으로의 가정교육은 어떻게 하나... 등등
눈앞이 깜깜해져야 정상이다.
이 부모는 설령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큰 충격과 상처를 입었을 피해자와 가족을 생각해서 미안한 척 연기라도 했어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는 건, 사회적 매장도 엄연히 감수하겠다는 말이다.
그래서 대현초등학교에서 도곡초등학교로 전학 조치를 당한 아이 이름, 사진과
그 학원강사 부모의 신상정보를 제보 받는다.
제보 받은 내용은 내가 검증을 거쳐 유포할 거다.
링크도 좋고, 신상정보나 출처를 댓글로 달고 삭제해도 좋다. 알림에 뜨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고소를 감수하고 이런 글을 쓰지만, 일게이들 댓글에 고소 여지를 주는 댓글은 자제하고 고급스럽게 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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