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지사 패배에 따른 책임 규명을 하자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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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1 이준석 > 강용석 입당 신청 이준석이 거절

책임 2 이준석 > "단일화 하면 중도표가 달아 난다, 단일화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며 김은혜 단일화 시도 제동
이재명 지역구에 윤희숙 공천을 막은 이준석이가 두 곳모두 선거를 망친 주범이다

책임 3 김은혜 > 이준석이가 단일화 없이도 10% 이상 이긴다고 단일화를 반대 했으나 윤석열이는 막판에
안철수가 원하는 것 모두 들어주라는 합의안을 안철수에게 제시하고 단일화에 성공 불과 0.7% 승리
단일화 없었으면 필패. 그러나 김은혜는 이준석 말만 믿고 단일화에 소극적이었으며 막판 강용석측에서 제시한 
거의 이름만 올리는 공동 선대 위원장직 마저 거절함으로써 패배를 자초했음.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는 순간 선거후 국힘당 자동 입당을 이준석 일당이 받아들이지 않아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책임 4 강용석 > 우파의 승리를 위해 무조건 사퇴를 했어야 한다거나, 우파 승리를 위해 출마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공격을 받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단일화 의지가 없었던 김은혜를 위해 20억을 들여 출마한
선거를 아무 조건도 없이 무조건 사퇴 했어야 한다는 논리는 강용석으로서는 억울 한측면이 있음.

결론은 55% 이준석 김은혜 30% 강용석 15% 책임 정도로 나누는게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