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쳐 죽이고싶노 +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9562931

간만에 집 앞 편의점에서 어묵핫바랑 소세지핫도그 두개 샀는데 편돌이 새끼가 핫도그 넣는 그 반토막 짜리 포장 종이에다가 두개 같이 넣더니 카운터에 툭 덩그러니 그대로 올려놓더라

어이 없어서 봉지랑 케찹은 안줘요?? 이랬더만 말없이 띠껍게 검은 봉투에 담아주는데 케찹은 딸랑 하나 넣고는 가져가라는 듯이 다시 카운터 위에다가 봉지 툭 놓는데 

두손 아니 한손으로라도 봉지 잡아서 건네주면 어디가 덧나나 씨발놈이 

그래도 안녕히가세요 인사는 하는데 보니까 무선이어폰 끼고 통화중이였음 이새끼 통화중 아녔음 인사도 안했을거다

그전에 있던 편순이는 이렇게 사면 안물어봐도 데워드릴까요? 물어보고 머스타드랑 케찹 두개 봉지에 담아주고 두손으로 공손히 건네주면서 웃으면서 인사도 잘하더만

센스있게 일하던데 

이번에 온 편돌이 새끼는 생긴것도 좆같은 전형적인 바가지 머리에 볼따구 여드름 흉터 씹창난 일머리도 좆도없는 새끼같음

하도 좆같아서 나갈때 일 똑바로 하라고 몇마디 했드만  영혼없이 예~ 이러더라 ㅋㅋ

그만둬라 그냥 씨발놈아 일하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