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옆집 미씨누나 바람날꺼 같은데 ㅠㅠ 퐁퐁이형 너무 안됐다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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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랑 좆나 친하게 지냄 

여자들끼리 친해져서 다같이 어울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서로집 오가며  술먹는듯  


옆집 형님은 배 타는 형님이신데  집에 몇개월에 한번씩 들어오고    다시 2개월?쯤 쉬고 다시 몇개월 배타러 가고 이러더라.


그래서  그집 형님은 술자리에 자주 안끼고  옆집누나랑  나랑 와이프 세명이서  자주 술먹는데

술먹을때마다 이 누나 외롭다 라는 말을 수없이 하더라.

그러다 결국  이번에 골프연습장 다닌다고 하농 ㅠㅠ

아는 게이들은 다 알겠지만  골프연습장은  등산 만만치않게 불륜이 판치는 곳이고 부킹 만남의장소 임 

나 아는 거래처 사장님들은 노골적으로  오늘 연습장에 물좋은 미시 들어왔는데  작업중 이라는말 서슴없이 하는사람들 많음.

실제로  바람나는 사람들도 제법많이보고 .


그누나 외로워 하는거랑   골프연습장  연결해보면  이건 백퍼  빠른시일안에 바람 각인데..

형님 지금 배탈땝니까 ㅠㅠ 

부산 사는 나다 싶은 형님  ㅠㅠ    복귀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