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인가?
2005년인가?
틀딱이 되가면서 기억력도 감퇴되네
여성민우회 지역 중간 간부와 좀 친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분이 나한테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었다
우리가 성매매 하는 남자들을 법으로 처단받을수 있게 공들인게 드디어 법으로 공포됐어요
내가 질문을 했었지
매춘은 고대시대부터 내려올 정도로 성욕은 참기 힘든건데 강간 문제가 더 심각해지겠네요?
--->여자들은 잘 참는데 남자들은 왜 못참아요?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은 호텔에서 고급 콜걸하고 욕정을 풀텐데 돈 없고 빽없는 서민 남자들만 전과자 만드는건 아닌가요?
---> 에이 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대를 위해선 소수의 잘못은 넘어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성매매하다가 걸린 여자들도 똑같이 처벌을 받는거지요?
--->그건 그 여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형평성을 두는게 맞는거예요
성매매를 한 여성이 강제적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쩔수없이 한거라면 법도 봐주지 않을까요?
그외 여러가지 질문을 했는데 소귀에 경읽기라서 더이상 기억도 안난다.
나중에 여성 민우회 윗대가리급도 만나 봤는데 흰머리에 딱 정은경 마른여자가 그 깔보는 눈초리 있잖아
남자라면 일단 경멸하는 눈초리를 보고는 아 이 여자들은 우리 남자들을 깔보고 무시하고 경멸하는게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구나
그때부터 난 여성단체 사람들이라면 그게 남자든 여자든 우리나라를 갉아먹는 존재들이라는걸 깨달았었다.
여성부가 없어져야할 강력한 이유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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