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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킬러 | 22/06/07 02:55 | 추천 30

가세연 재무상황으로 보는 강용석이 김세의를 손절한 이유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9364316



가세연의 매출은 계속해서 성장해서 2021년 40억대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21년에 오히려 팍 꼴아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세의 발언에 따르면 강은 선거 이후에도
하루만에 1400만원을 모았다고 한다.

즉, 작년 가세연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 만큼을,
강용석은 그냥 혼자서 하루만에 코풀면서 벌 수 있다
는거.



2021년에 가세연은 무슨 프로젝트를 했는가? 바로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다.

물론 의미있는 사업이겠지만, 공연팀과의 마찰 등으로
여러가지 실무적인 문제가 남았던 공연으로 알고 있다.

마찰이 있었던 걸로 봐서 아마 사업적으로 그리 성과가 좋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세의가 벌이는 여러가지 "문화전쟁" 프로젝트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당장 크게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 아니었을 거라는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유튜브 수익 창출이 금지되는 등,
가세연에게는 상당한 고난이 닥쳐오게 됐다.


자. 그리고 올해 선거 출마를 결심한 강용석에게는
적게 잡아도 십억대의 자금이 모였다. 고작 하루만에.

강용석은 가세연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을 것이다.

적절한 이유를 붙이면,
가세연 연간 매출액의 절반 쯤
쉽게 모금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강용석의 비중이 그만큼 가세연에서 높다는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세연과 갈라서면서 그만큼 이탈한 자들도 있겠지만,
강용석 채널에서 많은 슈퍼챗이 터지는걸 보면 또
강용석 단독 방송은 충분히 수익성이 된다는걸 알 수 있다.


강용석에게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김세의가
이쯤되면 그냥 억제기로 여겨질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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