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원망했습니다 +9

예전부터 태세전환중이였지만

이제는 숨기질않음..(역시 리재명과 문재인중에 리재명 택할줄 알았음)

클리앙이나 딴지 보배애들이 무서운게 뭐냐면 

지방선거 참패나 대선 패배에 대해서 

애써 정신승리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승리하고 있다고 믿는거 같음

글이나 댓글 찬찬히 살펴보면 외면한다는 느낌보다는

팟캐만들으면서 자기의 논리를 강화해줄 그 무언가만 쫓고있는 느낌임

쟤들 입장에서야 우리가 말하는 논리도 ㅈ 같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지금도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면 나라가 바뀐다느니

다음 총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맹목적인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될 거 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이재명이 자꾸 책임론 불궈지니까 어떻게든 쉴드쳐줘야 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