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왕 윤석열 ㄷㄷㄷ .jpg +5

아침 출근때마다 기자들과 1층에서 마주치고 질문 받고 하는거?  

윤석열은 미국 백악관 모델을 원했고 1층에 기자실 두라고 지시. 

대통령 집무실이 2층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매일 출근시에 기자들과 마주칠수밖에 없는 상황...저렇게 소통. 

대한민국 최초?  

대통령이 젤 귀찮고 마주하기 싫은게 기자들일텐데. 

윤석열도 그렇고 사실 기자들 좋아할 대통령이 어딨겠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란 생각

암튼 청와대는 기자실(춘추관) 이 떨어져있어서 소통도 쉽지 않고. 

청와대 춘추관이 어딨는지 찾아보세요...잘 보이지도 않음. 

거의 구석에 박아 놓은듯한. 

대통령이 5년동안 몇번 기자회견을 했네 안했네 소리 듣다가 

매일 기자들과 마주치고 질문 받는 이 상황이 뭔가 안믿기고 어리둥절 할뿐. 

5년내내 대통령이 뭘하는지 출근은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기 쉽지 않았는데

이젠 매일 귀찮은 기자들과 마주쳐야됨. 

윤이 사람 좋아하는 호방한 성격이라 그런지 일단 사람들 앞에 서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다행. 

윤석열의 소통방식이 어떻다는걸 떠나서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다른 정권도 저런 방식으로 좀 했으면 좋겠음.  

국민들 안답답하게. 

투표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