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선 모르는 라면집 도전.....실패했다 이기 +15

예전에 5시간동안 킥보드 타다가 발견했던 라면집에 함 와봤다 이기

전원도시선(뎅엔토시) 미조노쿠치라는 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로 약간 떨어져 있고 JR남부선으로도 올수 있다 이기야

역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들은 평범 그자체라는 진리를 깨닫고선 

그담부턴 이런 민가 한가운데 있는 집들만 찾아다닌다 이기

그대신 이런곳은 가격에 상관없이 맛들이 완죤 복불복이지

일단 처음이라 뭔지 모르니까 맛있어보이는 토핑 죄다 시켜봤다 이기

그래서 나온돈이 1350엔. 정사원이 아닌 계약사원이라 세금신고

직접해야해서 영수증 챙겨다닌다 이기. ㅂㅅㅍㅌㅊ?

드됴 나왔는데.... 아니 이게 뭐노? 면 곱배기에 차수고기, 김 토핑시켰는데 노무적노? 이게 1350엔이라고?????

그래 맛만 있으면 가격을 비싸게 받을만도 하지. 그래서 먹어봤는데

....... 걍 평균에서 약간 위정도 맛이었다 이기

내가 가던 라면집이 진짜 싸고 맛있게 잘해주덤 거였노 ㅠㅠ

참고로 알바구하는거 시급1200엔이라고 첫짤에 있으니깐 라면만드는거 하고픈 게이들은 도전해보라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