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땅의 늑대들은 인간의 양을 잡아먹는다
한마리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하룻밤에 여러마리
전부 배를 가르고 내장만 파먹는다
피해가 막심함
양과 주인을 지키기위해
이 지역 개들은 특별한 능력이 발달됨
매우 큰 피지컬과 근육질 몸이됨
이 개의 덩치때문에 마스티프 종으로 오해받는데
사실은 세퍼트종임
그래서 큰 덩치에도 민첩함
달리는 오토바이도 따라붙음
두마리의 늑대와의 조우에도 쫄지 않을만큼
프라이드가 매우 높은 견종들임
사자나 호랑이 같은 덩치큰 맹수를 만나도 꼬리를 내리지 않음
자존심은 야생에서는 거의 없는 기질임
야생동물들은 생존이나 안위가 우선이기때문에
이런 기질은 야생동물들이 싸우지 않고 도망치게 만드는 큰 기술이됨
신체적 가장 큰 이점은 피부가 무척 잘 늘어난다는거임
방어력을 높이고 고통을 줄여줌
게다가 핏불 두배 이상의 치악력을 갖고 있음
캉갈의 1대1 전투 모습
주인의 "기다려" 명령에 10초 매너중
일단 목덜미 물려주고 시작함
주인이 물라고 명령하자마자
몇초만에 눕혀버림
개가 늑대를 이긴다고하면
무슨 대단한 불온한 사상이라도 되는듯이
절대적 관념에 사로잡힌 게이들이 있는데
개들은 애완용만 있는게 아님
늑대로부터 가축과 인간을 지키기위해
자연발생한뒤 진화한 개들도 존재하고
인간의 개량화로 그런 기질이 더욱 강력하진 개들도 있다
그런 개들은 늑대와 1대1로 싸우면 당연히 개가 이긴다
가시목줄을 해서 이긴다는것도 웃기는게
그 목줄은 물론 방어력에 큰 도움이 되지만
공격력이는 아무런 쓸모도 없고
늑대들은 무리지어 다니기때문에
1대1 대치가 아니라면 집단 린치 당하는 때에는 쓸모가 없다
실제로 개과 동물들은 목을 물어죽이지도 않고
다같이 여러곳을 물어서 내장을 찢고 쇼크사 시킨다
이 개들은 원래는 매우 순함
이 개들을 훈련시키는 법은
늑대의 가죽으로 개를 위협하는것임
늑대가 무리의 적임을 인식시키는 방식인데
처음에는 집에 숨고 두려움을 느낌
하지만 계속해서 이런 방식으로 개를 괴롭히면
곧 개는 공격성을 드러내고
늑대만 보면 분노가 쌓이고 공격적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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