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 집과 비교되는 박근혜 대통령 사저.. +10

문재앙 사저앞에서는 매일 분노로 시위하는 시민들..

울면서 성토하는 백신 피해자 유족들과

울다가 쓰러져서 실려가시는 분도 나옴 

플래카드는 욕만 있음..

문재앙 옹호하던 얘들은 보이지도 않고 경찰병력들만 가로막고있음

박근혜 대통령 사저앞

곧 입주 3달째라 방문객이 줄긴했지만

주말엔 여전히 사람이 많음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박근혜 대통령

세분 사진 전시회 한 달째하고 있는데

가족 단위로 많이 구경 오는듯

시민들이 보낸 응원 꽃들

레카 등신대 앞에 줄서있음

"전북에서 대통령님 사랑하는 가족일동"ㅠㅠ

레카 등신대와 사진 찍는게 필수코스ㅋㅋ

얼마전까진 엽서적는 코너도 있었음 (빨간지붕)

입주 전부터 지난 몇달간 수만통이 모였고

우체통이 꽉차면 한꺼번에 레카께 전달했는데

이제 사저로 공식 우편을 받게되어 철수했다고함

오늘 레카 사저앞도 확성기로 시끄럽긴 마찬가인데

"탄핵 무효,힘내세요,사랑해요,존경합니다"

이런 내용의 외침들이라 문사저와는 정반대 상황

물론 레카 쉬시는데 방해된다고 반대의견도 많음

사진회는 이번달로 철수 예정이고

사저에서 100m쯤 왼쪽에 있는 공터 끝자락에

큰 편의점과 카페가 완공되어 가고 있는 상황임

항상 안타까웠던게 레카 사저앞에는

지팡이를 짚고 찾아오는 노인분들이 많고

위짤처럼 단체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동안 앉을 곳이 없어서 힘들어 보였음

가까운데 앉을 곳이 생기면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고

레카도 필요하면 이용하실 수도 있고 일석이조일듯

밖에서 민심차이 팩트가 이러니까

문죄인은 꼭 죗값 치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