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하단 개구리 소년 두개골의 붉은 동그라미를 확대하면
저런 모양의 상처가 여러개 나 있음.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이 사건에서 흉기 특정이 어려웠던 이유가
상처의 크기가 달라서임.
그런데 오른쪽 긴 자국은
버니어 캘리퍼스가 푹 들어갔다 생각하면 납득이 됨.
버니어 캘리퍼스를 앞에서 본 모습.
이걸로 나무판에 찍어본 모습.
요즘식 전자형이 아닌 구형 버니어 캘리퍼스.
개인적으로 사건의 다른 추측은 접어두더라도
흉기 하나만큼은 버니어 캘리퍼스가 확실해 보임.
한줄 요약: 검수완박 좆까 씹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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