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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티케.. | 22/06/03 17:41 | 추천 26

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과 김세의가 동업한 게 맞다. +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8600230

이번 경기도지사 개표 결과를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긴말 하지 않겠다. 일게이들이 병신같아 보이지? 최대한 쉽게 요약하여 알려드릴께.

1. 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과 김세의가 동업한 게 맞다. 
내돈 700원 내면서 (주) 가로세로연구소 등기부등본을 뽑았다.

2018. 7.경 김세의가 가로세로연구소를 설립했다. 8월경 주식보면 2만주(액면가 5,000원, 자본금 1억)로 출자했다.
2019. 11.경 2만주(자본금 1억원)를 증자했다. 그렇다면 주주는 누구냐? 

강용석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신청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후보자재산신고사항'을 보자.

비상장주식으로 가로세로연구소 20,000주를 정확히 신고했다. 그래서 각자 지분은 1:1 

2021. 7경에 윤땡땡이 사내이사로 중임했다. 이는 이사회 등에 의결권을 행사할 목적이었음이 추론된다. 
윤땡땡은 강용석으로부터 지분에 따른 의사결정을 할 것인데, 각자 50%이므로, 의사 결의권은 김세의 대표가 결정한다. 

2. 강용석은 '강용석 입니다'(전 경기서울연합)'라는 유튜브를 개설했다. 
올해 초, 강용석은 유튜브의 탄압에 맞서 (전) 경기서울연합 이라는 유튜브를 개설한다. 이는 7시뉴스, 인싸뉴스에 수차례 언급을 했다. 
처음에 일게이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2022. 6. 1.을 기점으로 가세연을 엑시트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서로가 동업 관계에 있다보면 서로 뜻이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동업자에게 이러저러한 자초지종을 얘기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김세의는 최근의 방송에서 다른 사람 말만 듣고 그러지 말고 지금이라도 가세연에 오라고 한다. 이는 경고다. 강용석 본인이 잘 알 것이다. 
동업관계를 청산하지 않고 동종의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슈퍼쳇 등 영리활동을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3. 강용석은 유튜브를 계속 할 수 있을까?
가령, 내가 김세의라면.. 

가로세로연구소의 유튜브의 저작권은 가로세로연구소에게 귀속된다. 이를 저작권법 제2조의 따라 '업무상저작물'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강용석입니다'라는 유튜브의 저작권이 가로세로연구소의 업무상저작물에 해당하냐? 내 생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이걸 왜 얘기하냐면 동업관계를 해소하지 않는한 발생되는 모든 업무상저작물은 가로세로연구소에 귀속할 것이고, 이를 목적으로하여 '강용석입니다'라는 유튜브를 폐쇄해야 하는 게 맞다. 

즉, '강용석입니다'라는 유트브는 첫째, 가로세로연구소의 기획에 따라 개설됨, 둘째, 강용석은 가로세로의 주주고 윤땡땡 이사를 지시하는 관계이기에 그것으로도 본인이 가로세로연구소다 . 셋째, 가로세로연구소 명의로 공표(유튜브에 다 나왔다).  등 이러한 요건으로 보면 가로세로연구소의 저작물으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그렇다면,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트브에 저작권 침해 신고를 때리면 된다!
김세의가 다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것도 얼마든지 있으나, 그건 당사자 문제이고, '강용석입니다' 유튜브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 일게이 모두가 싫어하니 폐쇄하는게 맞고, 그 방법 중 제일 쉬운 방법일 듯해서 글 썼다. 

요약
1. 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과 김세의가 동업한 게 맞다. 
2. 강용석 유튜브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업무상저작물로 볼 수 있어, 가로세로연구소가 저작권 침해로 유튜브에 신고할 수 있다.
3. 경기도지사 개표결과에 충격 먹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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