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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하늘.. | 22/06/03 17:07 | 추천 76

김세의가 뒷통수 맞은게 맞음 - 김세의는 욕심없이 단일화 진행 +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8600591

차명진 방송을 보면, 김세의를 단일화에서 컷한것이 강용석임

김세의가 욕심없이 단일화를 진행했고,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도 강용석은 반기는 기색이었다고 했음

그러나 차명진이 옆에서 훈수를 두면서, 줏대 없는 강용석이
이것저것 재면서, 욕심을 부리다가 단일화에서 김세의를 컷한것이지

즉, 강용석과 김세의의 신뢰는 여기서 끝낫고, 김세의는 뒷통수를 맞은 것임

김세의가 어렵게 단일화 협상을 하는 상황중에서
이준석이나, 국힘당 지도부가 강용석의 입당 조건을 알면
안된다고 하였기에, 그것까지도 적정선에서 타협했다고 했지


근데, 목K가 말 같지도 않은 자유 우파 사상 어쩌구 저쩌구 이딴소리로 포장질을 해가며
강용석을 김은혜 캠프의 선대 위원장 자리를 맡게 해달라는 단일화 요구를 했다고 했는데..

이건 단일화 안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지

국힘당과, 지도부의 일관된 스탠스와 방송에서의 발언등이 있고
입당도 불허된 상황에서, 김은혜 캠프의 선대위원장 자리가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그러면서, 무슨놈의 자유우파 사상을 국힘당에 전파하니 마니..

진짜, 목K의 이딴 포장질을 보고, 존나게 어이가 없었음

선대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할게 아니라, 차라리 마사회자리, 부지사 자리를 달라고 하지 그랬냐 ?


결국은, 김세의는 욕심없이 무조건 단일화를 위해서 최소한의 요구만 한 상황이고

그게 지지율에 취해서 이것저것 이익을 재는, 강용석과 강용석 캠프에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고 봐야됨

물론, 차명진같은 노회한 정치인들과, 정치인과 정치계에 치를 떠는 김세의의 성향이 전혀 매치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강용석이 김세의가 아니라 그들의 편에 선것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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