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어느 여름 날, 갑작스럽게 도쿄를 덮친 대형 폭탄 테러.
평화로운 이 나라를 잠에서 깨운 사건의 범인은, 고작 두 명의 소년이었다.
'스핑크스'라 자칭하는 범인들의, 일본을 말려들게 한 장대한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
이 두명(약한 서번트 증후군 실험체들)이 유튜브 영상을 올려서 폭탄 테러 예고를 한다.
인형 폭탄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실험 주체측에 다가가며 대항하는 과정을 보면 흥미진진하다.
일반인에비해 수명이 현저히 짧은 이들이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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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 22/06/04 | 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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