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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bephil.. | 22/06/03 03:31 | 추천 42

■ 최종정리 : 강용석, 권유 (목K), 차명진 쪽의 선대위원장, 경기부지사, 마사회장 요구한건 맞는 듯 ㅇㅇ 그렇지 않고선 가세연김세의 대표의 단일화 협상이 깨졌을리 없기 때문 +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8498303





1. 마지막 TV토론회 이전에 김세의 대표는 김은혜 쪽 고위급 담당자와 진행 중이던 단일화 협상에서 합의를 봤다
일한 조건은 강용석의 명예회복 및 이준석의 성상납 & 증거인멸 행위에 대한 잘못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

2. SBS TV토론회 (5월 23일) 직전까지도 위 내용대로 김세의가 협상한 단일화 과정이 순순히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TV토론회 중 강용석이 평소 절친사이로 지내던 이준석을 공격하지 않고 갑자기 단일화 합의가 사실상 끝난 김은혜를 빌딩 및 재산 문제로 공격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함
이 순간 김세의 대표는 권유 (목K) 강용석 캠프 본부장이 실기간으로 비웃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면서 사실상 김은혜 캠프와의 단일화 협상을 파기하고 재산 문제를 공격해 뒤통수 치게 만든 주범 & 강용석이 대의를 망치고 작은 조직의 이익 때문에 우파 지지층 모두를 배신하게 만든 주범이 권유 (목격자K)임을 간접 확인시켜 줌

3. 마지막 TV토론회 때 (5월 23일) 발생한 강용석의 배반행위 및 사실상의 단일화 파기 후 김세의 대표는 강용석 캠프 일에서 손을 떼고 가세연 인력을 모두 철수시킨 것으로 보이며 5월 23일임

4.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떠난 5월 24일부터 단일화 시도는 김세의 대표가 배제된 상태로 강용석 캠프 단독으로 진행이 됐다고 보면 되는데 이 부분을 강용석 캠프 권유 (목격자케이) 선대위원장이 담당한 것으로 보임
그러므로 강용석 캠프 선대위원장 권유 (목K) 주장인 자신이 직접 단일화 협상을 했다는 주장은 적어도 5월 24일 이후로는 사실일 것으로 생각됨

5. 권유 (목케이) 이 분이 단일화 협상을 담당한 5월 24일부터 가장 핵심적인 논란이 발생하는데 강용석 캠프 쪽에서 김은혜 캠프 쪽에 선대위원장, 경기부지사, 마사회상 자리를 요구했느냐 하는 것임
일단, 강용석 후보는 "김은혜 후보와의 단일화는 정당 이름을 빼고 투표 및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하자는 것 외에는 어떠한 요구조건도 없다"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가 있음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폭로 (강용석 캠프에서 김은혜 캠프 쪽에 선대위원장, 경기부지사, 마사회상 자리를 욕심냈기 때문에 단일화가 깨졌다) 이후 강용석 캠프 권유 (목격자K) 선대위원장은 5월 24일 이후 자신이 담당한 단일화 협상에서 강용석 후보의 선대위원장 자리를 요구한 것은 맞다는 사실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상태임

6. 현재로선 김세의 대표가 떠난 5월 24일 이후 강용석 캠프 쪽에서 단일화 조건으로 선대위원장 자리 1개만 요구한 것인지 아니면 경기부지사 및 마사회장 자리까지 요구한 것인지 정확한 내용을 알 수가 없음 (처음엔 아무거도 요구한 것도 없는데 김은혜 쪽에서 단일화를 거부했다는 식으로 언플질 해대는 식으로 워낙 숨기는게 많아서...)
김소연 변호사는 이런 내용에 대해 아무거도 모르거나 또는 혼자만 모르는척 깨끗한척 하면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공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그냥 무시하는게 나음

7. 이제부터는 강용석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해야 한다고 봄
자신의 가로세로연구소 및 우파 진영에 대한 배반행위 그리고 자신이 지시한 단일화 협상을 뒤집어 엎고 뒤통수 친 사건에 대해서 언제까지 비겁하게 권유 (목격자K) 한 명한테 다 뒤집어 씌우면서 숨어 있을 셈임?
이 사건을 통해 보여주는 강용석 변호사의 모습은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다가 원수지간이 된) 섹스톤 이준석 보다 더 추하고 더럽고 비열한 모습이라 자신의 정치생명 그리고 미래를 모두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함


[ 결론 ]
* 최대한 빨리 강용석 본인이 직접 입장을 정리해서 내놓고 결판을 짓는 것이 강용석 자신이 꿈꾸는 대중 정치인으로서의 미래애 보다 더 바람직할 것임
* 이미 가로세로연구소 포함한 우파 진영에서 가장 먼저 돌아섰는데 대체 뭘 위해서 정치를 하고 창당을 하겠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고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오랜기간 구상하고 있던 박근혜 전대통령의 지원이 없는 창당 작업이 정말 실현 가능성 및 유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힘들게 노력해 온 박근혜 전대통령을 구심점으로 한 새로운 우파 정당 계획을 다 망치고 똥칠까지 하면서까지 대체 왜 창당을 할려는 욕심을 내는거야? 설마... 주변 이간질러 및 정치꿈나무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진짜 강용석 자기 자신이 박근혜 전대통령을 대신할 수 있다는 과대망상 착각에라도 빠져있는 상태임? ㅋㅋㅋㅋㅋ
* 과거에 저질러 놓은게 있어서 강용석 닮은꼴인 민주당2중대 소시오패스 이준석 경우처럼 민주당2중대 프락치 짓이나 안철수 경우처럼 중도 타령을 하면서 정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지 않음? 혹시, 지금 자기 주변에 몇 명 붙어있는 자금줄만 믿고 정치를 할 생각임? ㅋㅋ 그건 한 마디로 우공당 시즌2인데 제2의 조진핑이라고 될 생각인가?

강용석 소장은 당장 오늘부터라도 가로세로연구소 7시 방송에 복귀해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고 직접 일련의 사태를 수습해라
그게 강용석도 살고 가세연 및 김세의 대표도 살고 우파 모두가 잘 사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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