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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이듯이 '월드컵 최종예선 앞둬 대표팀에도 부담될듯'
즉, 대표팀 차출되기 직전에 부상당했다는 뉴스이다.
2021년 8월뉴스인데 읽어보면
9월에 국대 경기가 잡혀있는 상황이었다.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도 부담이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월2일(이라크)과 7일(레바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다.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 1월 8일 뉴스
월드컵 최종예선 결장 우려
역시나 대표팀 차출되기 직전에 부상
"벤투호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르고, 이어 내달 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시리아와 8차전을 소화해야 한다."
대표팀 차출되기 19일전에 부상
.
2022년, 2021년에 이어,
2020년에도 2월 20일에 부상 뉴스가 났다.
기사를 읽어보면
"손흥민은 지난 16일 아스톤 빌라 리그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도 지나지 않아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충돌했다."
"해외 매체들은 손흥민의 결장 기간을 최대 8주로 내다봤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은 “손흥민이 완전한 컨디션으로 경기장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가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표팀은 오는 3월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조별 예선’ 투르크메니스탄 홈경기와 스리랑카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대표팀은 승점 8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위의 뉴스 요약:
손흥민이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1분만에 쓰러졌다. 회복하려면 2달 정도가 걸린다.
그런데 한달후에 대표팀 경기가 잡혀있다.
내가 그동안 주시해왔던
손흥민 부상 타이밍의 패턴을 올려보았다.
손흥민이 이런 팀에 오고 싶지 않은것은 당연하다.
ㅎㅎㅎㅎㅎㅎㅎ 난 이해가 간다.
세계 최고리그인 EPL에서 뛰다가 갑자기 고등학교 축구에 뛰긴 싫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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