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할때도 확실히
물어설 때도 확실히
그렇게 3번 차근차근 눈덩이 처럼 인지도 불려가며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안철수
처음에는 병신같다고 욕했지만 이번 강용석을 보면서
안철수가 청치가로써의 '그릇' 이 아주 크다는걸
다시금 느꼈다.
안철수가 왜 안철수인지
강용석이 왜 강용석인지.... ㅉㅉㅉ
이번 단일화의 경우 강용석에게는
일생에 두번 다시 없을 천우신조의 기회였다.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가세연 지지세력에 대해
국민의힘 쪽에서도 조금은 긴장하고 실제 단일화 협상 테이블까지
갔었을때 김세의 말듣고 단일화로 김은혜에 양보하는 그림이었다면
안철수가 그랬던것 처럼 얻는게 정말 많았을 텐데...
이걸 그렇게 걷어차고 이제 까발려진 허상 지지세력에
더이상 국민의 힘도 무관심이고 가세연도 찢어지고 김세의는 떠나가고
믿었던 지지세력은 1% 미만이고 제2의 유승민 같은 배신자 소리듣고
ㅉㅉㅉ 도대체 얻은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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