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으로 치면 손님들한테 맛있고 잘 팔리는 메뉴가 있으면 그걸 많이 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맛없는 새로운 메뉴를 계속 손님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게 문제임.
우파 할배들이 나와서 점잖빼고 졸리는 프로그램에서 탈피해서 정치에 재미를 가미한 가벼운 진행이 오히려 신선했는데,
그걸 유지하지 못하고 좌우 구별없는 마구잡이 폭로와, 질 낮은 뮤지컬, 그리고 끊임 없는 내부 분열.
그 절정이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서 폭발해서 사이비 종교 수준의 가세연 빠들 제외하고 대부분의 우파들을 분개하게 만들고, 클리앙 같은 좌빨 싸이트에서 빨리는 지경이 된거지.
김세의는 이제와서 강용석이랑 다른 척하지만, 경기지사에 나가라고 부추긴 건 너잖아.
이제와서 남 탓하지 말자. 너도 똑 같은 레벨이니까.
영부인은 오늘도 1승 적립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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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은 스스로 무덤을 파서 들어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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