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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 | 22/06/01 15:16 | 추천 48

결국 그릇의 차이다.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7990138


윤석열은 김건희 만나서 어찌 됐든, 좌천되어도 자리를 지키고 때를

 

기다렸다.

 

태공망이 일자바늘을 꽂고 낚시를 하던것처럼

 

강용석은 한낱 돈 10억과 경기도지사 자리를 탐내서

 

차기 대권 주자 자리를 잃게되는구만

 

딱 5년 뒤 지금 윤석열 정도 나이에 대권을 바라 볼 수 있는

 

입지를 다질 수 있었는데

 

도대체 정치란 무엇이길래 사람을 그리 현혹 시키고

 

가세연에서 까던 정치인들처럼 무너져내린거냐.

 

 

서울대 나오고 공부를 그리 잘 해도

 

한 순간 우둔한 인재가 되어버리네

 

결국 시류를 읽어내지 못하면

 

노무현 할애비가 와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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