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투료에 2표 던지고 왔다 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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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서는 아재다
자고 있는 아들녀석 깨워서 만원준다고 꼬셔서 투표하고 왔다 이기
아재표1, 아들표1 두표 던지고 왔다

본좌는 용석게이 참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인물도 좋아하고 개그코드도 좋아하고 또 도지사로서 공약도 좋고 정치적인 입지도 다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개인적으로도 아주 미약한 친분도 있기에 참 좋아한다
다른 후보들의 한참 못미치는 기대와 공약으로 탁월하게 용석게이가 도지사에 당선되길 진심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세의찡의 절규가 더 마음을 움직였다
보수집결, 경기도를 되찾아 와야한다는 대의가 더 컸다
용석게이야 미안하다

제발 용석게이는 소연, 목K 손절치고 세의찡과 손잡고 방송해라 이기
형아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