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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암살실패라는 글이 올라감
아하메드도간은 불가리아 정치인이지만,
우크라이나와 비슷하게 불가리아에는 예전에 오스만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많이 불가리아에 섞여 사는 터키인의 권익보호를 주장하는 정당인임
우크라이나처럼 독립후에 불가리아도 민족주의가 팽배해져서 터키인 차별이 극심해졌는데
이를 활용해서 불가리아에 사는 터키인들의 표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임.
그런데 불가리아 사람들 민족주의도 우크라이나 사람들처럼 장난아니어서 잘 안뽑아줌
그러다 보니 터키인들을 데려다가 부정선거도하고 막 그런다고 함 하여튼
암살범이 사용했던 총은 이콜 볼가야
이콜은 터키에 유명한 공총 회사야
공총이 모냐면
생긴건 총처럼 생겼는데
총알이 안나가
블랭크건은 진짜 총알을 장전하지 못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어
9미리 PAK(공포탄)을 사용하는데 짤 처럼 생긴 탄알이고(위의 짤은 가스탄임)
탄창은 전용을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탄은 넣을수가 없어
탄두가 있는 탄은 넣을수가 없도록 작게 설계가 되어 있지
다양한 총알을 넣을수있는데
그냥 소리만 나는 공포탄을 넣을수도 있고
페퍼개스가 충전된 탄알을 넣을수도 있고
고무탄을 넣은 탄알을 넣을수도 있어
그말은
저 사람은 애초에 암살을 할려던게 아니라는 말이야
더군다나
탄창도 끼고 있지 않았어
탄창은 나중에 암살시도범 주머니에서 발견됨
그래서 사람들은 야이 ㅅㅂ 이거 주작극 아냐 의심을 하기 시작했어
애초에 살해의도도 없었을뿐만 아니라
탄창도 없이 그냥 쇼를 했다란 거지
불가리아는 한국의 모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바라는것과 정확하게 똑같은 의원내각제라
3등안에 들면 정권을 잡을수있는 구조라
어떻게든 3위안에 들기위해 정당들이 무슨짓이라도 하거든
그러다보니 정당들의 부정부패와 혼란 그리고 집권당선정에 실패하면
또 선거하고 또 하고 또 하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어.
한국이 의원내각제를 하면 만나게 될 미래겠지?
그래서 이런 의심이 증가하자 아하메드도간은 정계를 은퇴하고말아
오래된 일이지만 온갖 억측이 나올수있으니깐
팩트만 보고 기억을 재정리했으면 해서 급히 써봄.
마지막으로 그 총을 쏘면 어떤 소리가 나나 들어보자구
3줄요약
1. 일베에 암살실패란 수십년전글이 올라오니 일게이들이 온갖잡설을 다 풀고 있음
2. 암살에 사용된 총은 공포탄총이고 애초에 탄창도 끼워져 있지 않았음.
3. 의석차지를 위해 만든 자작극이란 비난을 받자 당사자는 사퇴하고 만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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