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론 애증이다
어둠의 세월 5 년동안 가세는 희망도 주고
가끔 ㄸ볼도 차고 해도 고마운 곳이었다
부정선거 밝힐때까지 블랙옷 입는단 약속하더니
어느순간 입 씻는거 보고 쟤들은 아니다 하기도 했다
그나저나 요즘 사태보고 경기도 주민들 고민 많겠다
선거는 찍을 ㄴ이 있어야 투표장에 간다
내가 ㄱㄱㄷ라면 난 아마 이번 선건 ?
세의야 니가 어제 비례대표 사연 이야기 말하는거 듣고 오해 풀었다
넌 과학 공부 다시 해서 다신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이 어떤지 새로 깨우쳐라
너 기 넣어주려고 사랑하는 40년 옆지기 아내와
홍천까지 가서 팔봉산에 왔다
봉이 8개라 팔봉산이라 하더라
그 옛날 북한산 동장대에서 족두리봉까지
날아다니던 우리 부부인데
나잇값 하러 산은 포기했다
동서울에서 홍천
홍천에서 마을버스 타고 팔봉산 관광지 가니
차박 은 좀있고 한가롭더라
5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술소풍 한다
간단히 열무김치에 소고기 넣고 븎은거
고추장 멸치볶음.계란 소세지 튀김.야채로
사이다병에 소주와 막걸리
한낮에 아내와 즐기니 무릉도원이 따로 있겠는가?
이럴때 민요 한곡조 안부르면 인생에 실례가 된다
"거짓말 잘하면 소용있나? 진정을 다한들 쓸데있나, 한번 속아 울어 봤으니 두번 속지는 않으리라. 니니로 닐리리아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
태평가 부르며
홍천으로 향했다.
60을 훌쩍 넘긴 아내를 보니
아직도 사랑스럽다
사랑하는 일게이들아
니들 젊음은 재산중 재산이니라
나같은 늙은이도 사는데
니들이 언해피 할 이유는 없다
그것 역시 인생에 대한 결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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