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이는 정치에 중점을 두었고
세의는 가로세로에 중점을 두었구나.
즉 강용석은 궁극적으로
가세연의 정치재입문의 발판으로 생각했고
김세의는 가로세로를 더 키우는데 강용석의 힘이 더 필요했던 거야.
강용석도 이해가 가는게
정치인으로써 정치후원금 20억 이상 땡겼는데
그 후원을 무시하고 사퇴나 단일화를 할 수 없었고
김세의는 20억 땡긴건 가로세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이니
사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또 궁극적으로 그것이 경기도 지사를 민주당에
내주지 않는것이 후원해준 사람들의 뜻이라고 생각 한거다.
즉 강용석이 정치 후원금에
너무 크게 의미를 담은듯.
나도 3만원 후원 했지만
용석아
그건 아니야
판단 미스여ㅠ.ㅠ
용석이가 정치인 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민주당이 안되는게 더 중요하단 말이야ㅠ.ㅠ
근데 용석이가 나와서
김동연 되면
용석이가 역적 되는거잖아.
강용석 정치후원금에
너무 감동했다.
그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모든 오해가 이로써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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