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티도 많지만 가세연을 통해 다시 본인 몸집을 키운 건 분명함
2. 이를 발판 삼아 경기도지사에 출마, 화제성 끌어 모으기에도 성공
3. 한때 지지율이 11%까지 치솟으며 국힘에서도 무시 못 할 수준의 후보로 올라서기도 함
4. 여기서 강용석이라는 사람의 한계가 드러나는데, "대통령에게 전화왔었다"는 가벼운 언행은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좌파들에게 물고 늘어지기 딱 좋은 떡밥이었음
5. 갑자기 강용석이 엉뚱하게 대통령을 끌어들여 진실공방을 벌이는, 완전히 선을 넘어 버린 모양새가 됨 (완벽한 패착)
6. 이준석, 김은혜와 싸우는 거야 우파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 있는 문제임
7. 하지만 어떻게 되찾아 온 정권인데, 현 우파의 구심점인 대통령을 거짓말쟁이로 모는 건 절대다수의 우파 유권자들이 보기에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었음
8. 강용석 지지율 바로 5%로 운지하고 소생할 기미 없어짐 (간신히 올려 놓은 몸값을 스스로 다 깎아 먹음)
9. 최근 허경영처럼 화제성을 띈 후보가 실제 선거에서는 여론조사 대비 매우 저조한 득표율을 얻어 왔음
10. 강용석 역시 실제 투표에선 높아 봐야 1% 대의 득표율이 예상됨
11. 막판에라도 후보 사퇴하고 김은혜 지지선언을 했어야 했음
12. 최악의 경우는 미미하나마 강용석의 득표로 인해 김동연이 당선되는 거임
13. 이인제가 과거에 분탕을 쳤어도 만약 이회창이 당선됐으면 지금까지 두고두고 씹히진 않았을 거임
14.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한 도지사 선거가, 외려 강용석의 정치인생 관짝을 닫는 상황으로 치닫는 중
[0]
판데믹 | 22/06/01 | 조회 5[0]
막달려 | 22/06/01 | 조회 1[0]
대왕문어빵 | 22/06/01 | 조회 0[0]
윤석열사 | 22/06/01 | 조회 0[0]
히키2년 | 22/06/01 | 조회 1[0]
VIDA2 | 22/06/01 | 조회 4[0]
쌈둥쌈둥 | 22/06/01 | 조회 8[0]
폐경횡령궁 | 22/06/01 | 조회 0[0]
Video | 22/06/01 | 조회 0[0]
기약없는74 | 22/06/01 | 조회 0[0]
핑크코끼리wk | 22/06/01 | 조회 0[0]
남주 | 22/06/01 | 조회 0[0]
애기복어 | 22/06/01 | 조회 7[0]
쿠치넬리 | 22/06/01 | 조회 2[0]
장동거니 | 22/06/01 | 조회 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