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척결.. | 22/05/31 07:16 | 추천 39

경기지사 단일화불발은 섹스톤의 농간아님? +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7808232

김세의랑 여권의 실력자 (윤-안 단일화를 성사시킨 사람이라고 함) 가 만난건 사실이고 어떤 자리요구 같은건 전혀없었음. 여권실력자가 절대로 만남에 대해 발설하면 안된다고 하고 헤어졌음.

만남 후 국힘쪽에서 강용석은 어차피 냅둬도 사퇴할거고 지지율도 추락할거라는 얘기가 흘러나옴. 즉, 단일화안해도 알아서 사퇴할거라는 언론플레이가 시작됨. 결정적으로 강캠프에서 자리요구를 했다는 유언비어가 돌기시작함. 구체적으로 차명진은 마사회회장, 권유는 경지부지사를 요구했다는게 유언비어의 핵심임.

사태의 사단은 국힘쪽에서 소위 극비미팅에 대해 정보가 샜다고 봐야함. 김세의와 만난 여권실력자가 발설했을거 같지는 않고 김은혜캠프쪽에서 누군가가 발설해서 섹스톤쪽으로 정보가 흘러들어간거로 보임. 신이 난 섹스톤은 자리요구와 같은 정보를 흘리기 시작했고 이로서 강용석과 김은혜 간의 단일화는 물건너간 것으로 보임.

강용석은 지 선거면 본인이 여권실력자랑 직접 만나지 않은게 잘못한거고 김세의는 단판에 결판을 졌어야했는데 이를 못한게 문제였다고 봄. 섹스톤은 못된거만 배워서 민주당급 정치양아치가 다 됐는데 이를 간파못하고 내부에서 갈등을 키운건 강용석, 김세의 두명한테 동일하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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