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40대 어머니, 발달장애 6살 남자 아이 자살 너무 슬프고 충격적이네 ㅜㅜ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77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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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적장애아로 태어났고
아이의 장애를 인정할 수 없었던
주변의 시선도 무섭고 두렵웠던 어머니.

아이를 어떻게든 정상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했지만
그걸 불가능한 일.

유치원 때는 그냥
장애가 있어도
숨기거나 선생님께 잘 부탁해서
일반 아이들과 같은 반에서 그럭저럭 출석시키며 키울 순 있다.

그러나 이제

만6세.
아이의 나이는 8살.

아이는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학교를 가야 하는데
아이가 감당해야 할 세상. 친구들. 선생님의 무시와 편견, 학대.

그것을 보듬어 줘야 할 어머니도
사실 연약하고 나약한 한 여성에 불과했다.

어머니는 40대 초반의 나이에
아이와 함께 아파트 창문으로
투신 자살을 했다.


아이를 정부에 장애아로 등록이 되지 않았다.
아아의 장애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어머니.
그런데 유치원이 끝나고 나면
장애학교나 특수반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가슴은 찢어질 듯 아팠을 것이다.

ㅠㅠ


장애로 태어나면
너무 힘든 삶을 살게 되는 한국.

휴대폰 하나 개통하러 갔다가, 폰 5개 개통하고 휴대폰으로 대출 실행해서 수천만 원 뜯긴
장애아도 보았다.


문재인 개새끼가 공무원, 공기업 직원 500만명 시대를 만들었는데
우리 세금으로 좆지랄, 해놓고선,
도대체 하는 일이 뭔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