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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삶는.. | 22/05/31 00:05 | 추천 49

[장문주의] 난 김세의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지지할거다(feat. 사회생활) +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7766332




김세의더러 성격 고치라는 병신들아.

아무렴 김세의가 MBC기자 출신에 학벌도 서울대 나왔는데 니 새끼들보다 인생 헛살았겠냐? 

내가 김세의 지지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야. 

사회생활 하면서 김세의 같은 유형의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느껴본적이 있기 때문임. 

본인이 다 희생하고, 정말 옳은 길 그 하나만 붙잡고 가는 독고다이 하는 사람들이 

보통 자기 화를 주체 못하는 경우 많다.

그게 왜 그런지 아냐? 그렇게라도 안하면 미쳐버림.  세상이 존나게 더럽거든. 


내가 먹여주고 입혀준 씹새끼들이 내 등에 칼꽂는거 인생 살다보면 다반사로 겪는 일이다. 

그리고 내가 옳은 길을 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부당한 공격과 증오의 대상이 된다. 

니들 그 중압감 느껴본적 있기냐 하냐? 


김세의 재산도 많았는데 그걸로 편안히 그냥 은퇴하고 다른 일을 했어도 니들보다는 잘 살았을 인생임. 

근데 문재인 좌파 정권들어서서 그거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자기 재산 갈아넣어서 재야에서 지난 5년간 싸웠다. 

박근혜 대통령 출소하고 갈 곳 없을까봐 그래도 우파 대통령 체면 생각해서 자기 돈 집어넣어서 사저도 마련했다. 

투자라고?  단돈 100만원도 주식투자 안해본 병신새끼들이 말은 존나 쉽게 하네 ㅋ 

니들 돈 수십억 사실상 박통 죽고 난 뒤에나 돌려받을 수 있는 사저 매입에 갖다 박을 수 있냐? 대기업 회장들도, 그 돈 많다는 우파 새끼들

다 합죽이돼서 숨죽일때 김세의가 앞장서서 나섰어.  누군가 나섰을거라고?  그 누군가가 김세의 같은 사람이다 씨발년들아. 


난 김세의가 문제라고 생각 해본적 없다. 

오히려 김세의만 순수했기 때문에 저런 고생을 겪는다고 생각한다.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탄압을 당해봤고

또 내가 그렇게 지켜주지 못한 의로운 사람들도 있었다. 

난 김세의 마지막까지 응원할거다. 


지지기반 가로세로연구소로 닦고 정치 재기하려는 인간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함 갈때까지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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