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만 뛰어난 강용석의 ㄹㅇ패착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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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얘기 들으면 
뭔가 묘수가 보이는거 같고 앞길이 탄탄대로 인거 같지만 
실상은 중요할때 결정적인 한방이 없는게 보임

이미 좌파정권은 깔끔하게 교체되었고 
모레 지방선거랑 2년뒤 총선에서 김무성이가 또 튀어나오지 않는한
국힘이 압승할 거는 확실함 

이런 시기에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야만 하는 명분도 당위성도 공감도 전혀 없을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골때리는 건 
홍준표만 빨아대던 정치퇴물 차명진은 말할 가치도 없고 
중량감 1도 없는 가세연후광만 입은 김소연하고
강용석비서관이 되고 싶었던건지 목케이 까지 정신이 훼까닥 헤버림 ㅋㅋㅋ 
도대체 이런 사람들 데리고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 수가 있을까?
설사 만든다 해도 정권이 바뀌었는데 반정부투쟁 안할 거면 만들어서 뭐할건데???

국힘에서 바미당출신을 쫒아버리고 싶었다면 
2년만 기다리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을텐데 
굴러오던 호박을 넝쿨째 차버린 
강용석은 ㄹㅇ풍운아수준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짐 

ㅆㅈ같았던 3년을 참고 결국 승리한 한동훈장관과 강용석을 생각해 보면
2%차이가 뭔지 바로 이해가 됨 

강용석일당들은 공약발표하면서 유세하고 사람들이 박수쳐주니
그냥 다같이 집단으로 정신이 훼까닥 해버린걸로 밖에 볼수가 없음 
김세의가 ㄹㅇ이성적이란게 확인된 순간이고 
강용석은 두고두고 후회할게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