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들었던말 혹은 경험.txt +14

유툽이나 인터넷보면 너무 뻔한 얘기들만해서

신선한맛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하고 써 봄.

1. 부모님친구나 어르신들 만나면 잘생겼다는 말보다

" 탤런트해도 되겠다"

"티브이에 나오게 생겼네"라는 말을 들음

2. 여자랑 술먹으면 날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은 꼭 같이

셀카를 찍음

3.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대시가 들어옴

4. 소개를 안해줌. 주위에 예쁜여자있으면 괜히 남소해주기 싫은거랑 비슷한듯

5. 나이든 여자들의 섹스어필이 많이 들어옴. 은근슬쩍 섹드립 치려고하고 본인은 뒷탈없는 안전한 여자라는걸 어필함

6. 대중교통 이용하면 옆자리는 아무도 앉지않음

7.경험적으로  전여친들이 집착이 있는편이였음

8. 여자뿐만 아니라 게이들의 접근도 꽤나 있었음

특히나 태국에서는 게이의 계획적범죄에 당할뻔 함

9. 술집에서 주위 테이블 여자들이 화장을 많이고침

10. 여자많을것 같다는 말을 계속들음. 실제로 얼사빠타입의 여자치고 제정신인 사람없음. 직접 파지않으면 성격좋은사람 만나기 어려움

11. 여친얼굴에 따라 주위 여자들의 태도가 달라짐. 예쁜여자를 만나면 어떤여자든 잘 안꼬이는데, 성격좋은여자 만나면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보임

12. 친구들의 친구를 소개받는 자리에서 잘생겼다는 말을 가장 자주 들음

13. 미용실에서 헤어모델 제안을 여러번 받음

14. 실제로 번호따이는 경험은 많지않음. 외모보고 다가오는 여자치고 정상은 없다

15. 해외여행가면 한국사람이라하고 좋아하고 같이 사진찍으려고함

16. 남자들이 여자들이랑 있는 술자리에 불러주지 않음.

덧붙여, 옆에서 여자들있는 술자리에 끼려고 나와 친분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보였음 (어렸을때)

지금 생각나는 것들 하나씩 적어봤네..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주라!

ㄴㅇㅈ ㅁㅈㅎ달게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