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남의 키가 어떻든 어떠한 신경도 쓰지 않음.
만만하게 보지도 않고 그냥 동등한 인간임.
그러던 와중에 친하게 지내다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갑자기 걔가 싫어진다?
그 순간 마음속으로 "저새끼 키도 작은데 성깔도 더럽네 "
" 키 작은 새끼들은 자존감이 낮다는데 진짜 그런가 보네 ㅉㅉ"
"저새끼는 대체 잘난 게 뭐지 "
"와 ... 내가 진짜 저 키였으면 자살했다 ㅋㅋㅋ"
"키라도 작으면 다른 게 좋아야 하는데.. 저새끼는 잘하는 게 뭘까?"
등등 마음속으로 온갖 모멸적인 언어적 폭행을 키와 연관시켜서 저지름 ㅋㅋㅋ
대신 절대 앞에서는 말하지 않는다(칼맞으니까)
대놓고 티 내는 것보다 뒤에서 알게 모르게 까는 게 더 무서운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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