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껏 추노 한곳 리스트 2탄 +5

1. 술집웨이터 

공고에 돈 500페이 이상 한달 보장이라길래 뛰어감 근데 가자마자 시발년이

일할수 있냐하길래 ㅇㅇ 한다 돈 급하다 열정을 어필함

청소하고 손님오면 인사하고 과일 썰고 카트 끌어서 술 서빙하고 담배 심부름 하고

하루에 20씩 벌었는데  3일차에 사장이 외모로 꼽줘서 기분 줫같아서 담배 사러간다고 하고 바로 추노

2. 발 마사지 알바

그냥 사람 몸 하는게 아니라 풋 마사지임  근데 이게 상대 얼굴 안 보이게 그냥 발만

보이고 마사지 하는건데  유인원 같은 털 존나많은 새끼가 각질도 많고 어우 시발

하다가 개죶같아서 바로 락커룸 뛰어가서 옷 갈아입고 키 던지고 추노

3. 공장 도장알바

한달만 급하게 알바구한다 길래 바로 전화해서 지금 갑니다 갔더니

안경잽이 한남티콘 40대새끼 늙은애들만 존나많고 냄새 와 현장도 좆같고

담배 피러간다면서 바로 잽싸게 추노

4. 수영장 안내 해주는 일

수영장 입구에서 가이드 안내 하는 알바 했었는데 바로 지원해서 감

근데 유방 존나큰 여자애들이랑 얼굴 곰보 여드름 남자랑 같이 손 잡고 오는

커플이 시발 그날 수십팀 이상봐서 갑자기 속에서 분노와 질투 열등감이 치밀어 올라

아 개시발 좆같네 하면서 호루라기 던지고 추노함

5. 닭강정 집 알바

주말 오픈이 11시였는데  9시반부터 이제 미리 와서 닭을 튀겨야 하는 상황임

날도 덥고 개시발 반죽도 좆같고 손님은 많은데  당시 점장 키 155정도 되는 좆호빗년이

개띠껍게 OO야 빨리 좀해 힘들어 ? 빨리 좀 해줘 옆에서 존나 조잘조잘 거리길래

아오 시발 하면서 정확히 손장갑 던지고 추노

6. 아파트 전단지 알바

무슨 마트 전단지 문에 꽂고 스티커 붙이는 거 였는데 이게 당시에 시급이

쎈 편이였는데 하필 여름이었음  계단 내려가면서 붙이는데 하 시발 이거 해봐야

얼마된다고 좆같네 하면서 1층 구석탱이에 전단지 짱 박아두고  한참 있다

업주한테 전화걸어 다 했다니까 돈 입금 받았는데  다음날 거기 행인이 신고해서

돈 다시 물려냄 ㅍㅌㅊ?

7. 장판 공장 알바

공고 내용상 단순노무직이라길래 아 존나 개껌이겠구나 하고 지원

현장으로 투입 되었는데  장판 무게 애미개뒤지게 무겁고 같이 드는데 앞에 시발

대머리 안경잡이색기 인중에 점 있고 이새끼가 힘을 안 주니까 존나 더 무겁다라고

그래서 내가 아 힘좀 주세요 하니까  주고 있어욧 !! 이지랄하길래  참다 참다

아 시발 좆같네 하면서 드는 와중에 땅바닥에 던지고 추노

8. 오징어 배잡이 LED 조명 공장

알바였음 이거도  그냥 오징어가 밝은 빛을 보고 달려든대 그래서 생전 처음보는

LED등에 피스를 전기드릴로 박아서 연결 하는건데  갑자기 반장 븅신이

나랑 같이 온 또래애랑 나랑 스피드 비교를 하는거임 그래서 내기했는데

내가 졌음 근데 거들먹 거려서 개시발 죶같네 하면서  그새끼 차 소나타 주차 되어있는거

침 존나뱉고 추노

여기까지 생각나는거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