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인스타 작년 정보 기준(나이 등)
1. 토리(10살 장녀, 진도믹스 돼돗개)
나비의 냥펀치를 이길 수 있는 건 토리가 유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1일 4산책
토리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1층'
"석열이 아저씨가 집으로 데려와 임시보호하면서 열심히 치료해주었어요. 다들 치료도 어렵고, 장애가 남는다며 안락사를 권했지만, 석열이 아저씨가 그랬어요. "토리야 너 그냥 내딸하자 무조건 살려주세요 -토리 인스타 중-"
사고로 골반뼈가 다 부서진 이후로 쾌변을 잘 못 해서 토리쾌변은 아빠가 제일 기뻐하는 소식이라고.
2. 마리(6살, 쩍벌 돼숑 빅숑)
청주 출신. 표정이 늘 한결같음. 무념무상. 성격이 온순하고 착해서 집에 새로 온 동생들을 마리가 다 키움.
카트 타기를 좋아하는 마리
3. 나비(4살 장남 고양이, 호위무사)
4년 전 7월 서울역에서 울고 있는 걸 구조했다며 도와달라는 이 사진 한장을 보고 데려옴. 엄마 잃고 어떻게 다녔는지 어린 고양이가 곰팡이 피부병에 온몸에 난리도 아니었음. 생일은 모르지만 구조한 7월을 생일로 함.
윤석열네 첫 고양이. 처음으로 고양이 육아해봄. 강아지 쿠션에서 자고, 강아지 패드에서 쉬하고, 강아지들 하는거 보고 자란 개냥이. 이제는 고양이 화장실과 캣타워가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강아지 패드에 쉬함.
(위) 나비가 처음 온 날. 마리랑.
윤석열이 집에 없으면 냉장고 위에서 자다가 윤석열이 집에 오면 늘 아빠 주변을 배회하는 아빠바라기
4. 노랑이(4살 차남 고양이, 책 지킴)
고속터미널에서 구조되어 입양
아빠가 출장가면 자리 비워놓고 기다림
5. 나래(4살 말티믹스)
말티믹스치고 덩치도 있고 분리불안도 심하다고 아무도 안 데려가서 울산 시보호소에서 7개월을 보냈음. 먹성 좋음. 유기견 시절 잘 먹지 못해서 그런 듯함. 가리는 게 없고 가끔 냥이밥도 몰래 먹음. 야식은 먹지 않음.
6. 아깽이(3살 고양이, 신비주의, 만나기 어려움)
옥수동 하수.구에서 발견되어서 윤석열집에 임시보호 오게 되었는데 나비가 오빠처럼 아빠처럼 아깽이를 돌봐주면서 함께하게 됨
7. 써니(2살, 막내빅숑, 뽀뽀장인)
코가 더 까만색이면 마리 엎드려있으면 마리, 서 있으면 써니
여름에 털 민 건 마리 표정변화가 없으면 마리, 웃고 있으면 써니
윤석열이 거리입양제에서 데려와 임보하다가 고모댁으로
입양간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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